윤송아 “‘덕구’서 위탁모 연기, 역할 위해 민낯으로 촬영”
[스포츠선데이=장순배 기자]연기와 그림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화가 겸 배우 윤송아와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발산하는가 하면 페미닌 무드, 러블리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끼를 발산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5월 방영 예정인 MBN ‘리치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최초 공개했는데 “갤러리 대표 역할로 나올 예정이며 감초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연기뿐 아니라 드라마에 나오는 그림들을 직접 작업하게 됐다는 그는 “그림이 매회 중요하게 등장하고 드라마 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윤송아의 그림은 ‘리치맨’ 이외에도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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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