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계의 마스코트 김민지 선수
김민지(만 18세) 선수 제 34회 회장배 전국 중.고 리듬체조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한국 중.고 체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가 후원한 제 34회 회장배 전국 중.고 리듬체조대회가 7월 21-22일 2일간 선수단. 임원. 심판 및 많은 관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 염창동 가양레포츠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중 김민지(만 18세) 선수는 서울시 왕십리에 있는 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리듬체조는 초등학교 1학년때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어 4학년 때부터 선수를 하였다. 어린 나이에 리듬체조를 시작하면 유연성이 좋아지고 바른 자세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운동을 하다보면 잦은 부상도 발생 할 수 있다. 김민지 선수도 부상에 대한 아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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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