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송해가요제’ 가을밤을 수놓으며 화려하게 성료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제1회 종로 송해가요제'가 열려 국민 MC 송해(왼쪽 첫번째)와 정세균(두번째국회의장. 대회장 조정식(왼쪽 다섯번째)이 내빈들과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스포츠선데이=장순배 기자]전통가요의 뜨거운 향연 ‘제1회 송해가요제’가 큰 호응 속에 17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가을밤을 수놓으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송해 가요제’는 사단법인 송해길보존회가 주최했으며 가요계 발전과 가수의 꿈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등용문이 돼주고자 만들어진 이번 송해가요제에 국민MC 송해, 정세균 국회의장, 이종찬 전 의원,김영종 종로구청장,김복동 종로구 의회 의장,조정식 Fx Rent 그룹 회장,이복만(사)송해길보존회 이사장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광화문 특별무대 행사장에는 가요를 사랑하는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전통가요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서바이벌방식 경연을 지켜봤다.

국민MC 송해  
 

국민MC 송해는 인사말에서 “시간 참 빠릅니다. 제가 데뷔한지 벌써 6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곳을 오고 가며 마이크를 잡아왔고 지금까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하루하루 감사함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소회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대해 보답하고자 한다. 새로운 꿈나무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고 훌륭한 인재들이 나와 가요계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기쁠때나 슬플때나 우리 인생사 항상 옆에 있는 것이 노래”라는 주옥같은 말에 이어 “점점 소외되고 있는 가요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송해가요제도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 부탁드린다”며 가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는 말로 마쳤다.

정세균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송해 선생님은 1988년부터 KBS ‘전국노래자랑’진행한 최장수 진행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에서 문화예술인이 받을 수 있는 상은 모두 받으셨다‘ 며 ”종로구에서 작년에 선생님이 우리에게 주신 즐거움과 웃음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송해 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을 뵐 때면 저 조차도 스스로를 추스르게 된다. 오래 세월동안 후배양성을 위해 애쓰시고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다시 한 번 경외와 감탄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대회장 FX 렌트그룹 조정식 회장  
 

조정식 대회장(Fx Rent 그룹 회장)은 대회사에서“‘송해가요제’는 대한민국의 가요 발전을 위해 평생을 이바지 하신 국민MC 송해 선생님의 뜻을 이어가고, 역량 있는 가수를 발굴하여 한류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매우 의미 있는 가요제이다”라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음악은 인간을 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마음의 언어, 영혼의 언어이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전 세계적인 소통이 가능해지고, IT와 문화가 융합하여 한 나라의 고유문화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대회장은“한류문화의 중요한 축으로 K-POP은 이러한 토대 위에서 구축되고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최초로 IT와 금융을 결합한 Fx Rent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국제표준화 기구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아 고객에게 다양한 수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또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기업가의 올바른 자세라고 믿고 있다. (주)스마트관리는 ‘기술의 융합과 연결’이라는 제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문화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덧 붙였다.

 

이어“ 이번 송해가요제가 가수의 꿈을 키우고 명실공히 한류가수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할 것”이라며 대회사를 마쳤다.

 

‘무조건’의 박상철

 

100세 인생 이애란

판소리 가수 '아버지와 딸' 유지나

그리고 ‘무조건’의 박상철, 100세 인생 이애란. 판소리 가수 '아버지와 딸' 유지나 등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그 열기를 더했다.

영예의 대상 이예슬

금상 이명식

 

이번 가요제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4개조로 5명씩 나와 최고 점수를 얻은 1명이 결선에 오르는 방식으로 20명 참가자는 수준급 높은 끼와 재능으로 최종결선에 4명이 올랐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이예슬씨가 금상에는 '삼각관계'를 부른 이명식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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