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미스에코출신 배우 임유라

연예

by 스포츠선데이 2015. 1. 29. 12:32

본문

 

 

[스포츠선데이=박희성 기자]도도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미스에코출신 신인배우 임유라.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 미소가 맑고 깨끗한 이미지라는 느낌을 받았다.
첫 마디에 도도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말에 놀랐다.
순수한 이미지에 개성강한 말투 첫 느낌부터 좋은 배우가 될 것 같은데 하는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이야기를 했다.
 
어려서부터 끼가 많아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했고 장기자랑부터 춤,노래를 잘해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지냈다고 한다. 엔터테이너를 꿈꾸며 요가로 몸매를 관리해오며 공부 또한 엘리트 였다.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출신답게 외국어 실력 또한 출중하다.
외국인과 영어로 편하게 대화를 할 정도라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배우 임유라는 예술적인 감각을 타고 났다고 자신을 표현했다. 하지만 노력이 없이는 자신의 재능을 완성시킬 수 없다며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한다.
신인배우 이면서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의 자세도 좋다는 것을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졌다. 많은 배우를 보았지만 좋은 배우일수로 겸손하며 노력하는 마음가짐은 같았다.

 

 
발랄하고 차분한 성격의 배우 임유라는 2013미스에코 친환경문화 홍보대사로 선발되었으며, 연극 “씨크릿” 통해 데뷔하였다. 카리스마 있는 도도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연기력을 앞으로 무대와 TV, 스크린을 통해 여러 가지 재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씨크릿” 이란 연극 작품에서 차분하고 지적인 여의사 역으로 옛 애인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돌아와 재회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청순한 여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 이후로 많은 관객들이 눈여겨보는 배우가 되었다. 많지는 않지만 소중한 팬들도 생겼다.
 

 
임유라는 어려서부터 배우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연예인이 된다는 것은 마음에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도 몰랐다. 결국 대학도 관련 없는 학과를 가게 되었고 직장에 취직을 하였고 열심히 생활을 하였지만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연기의 욕심과 엔터테이너의 끼는 나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제일 빠르다고 다짐하며 뒤늦게 용기 내어 도전을 했다고 한다.
 
임유라는 자신의 롤 모델을 영화배우 문소리 라고 한다. 장애인 역부터 작품을 위해 과감한 노출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열정이 넘치는 배우 문소리를 보며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자신 또한 작은 배역부터 큰 배역 까지 어떠한 배역이 주어지든 최선을 다해 작품에 누가되지 않는 내역을 충실하게 소화 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겠다고 한다.
 
취미생활로 방송댄스, 요가, 밸리댄스를 한다고 한다.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비결인 듯 하다. 운동을 하는 것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다.
 
트롯가수 조찬찬 의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 부인 역으로 젊은 시절부터 중년까지 폭넓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4월부터는 유현감독의 영화 “양아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임유라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기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항상 준비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로 관객의 믿음에 보답하는 배우로 무대와 방송 영화스크린을 오가며 좋은 모습으로 다가 서겠습니다. 라고 했다.
 
신인배우 임유라 매력적인 배우 개성 있는 배우 국민 배우로 앞으로 많은 매체에서 보기를 바라며 살짝 예능에서도 잘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프로필
이름: 임유라
생년월일: 1985년 2월 6일
학력: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데뷔: 연극 씨크릿
활동: 연극 : 2013-2014 씨크릿 공연-여의사역, 간호사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영선역
드라마 : MBC 모두다김치
영화 : 거울속으로
2013 미스 에코- 친환경 문화 홍보대사
2014 가수 조찬찬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케이블 방송 연예TV 가요콘서트 엠씨
뮤지컬 : 2012 대동여지도
 

사업자 정보 표시
스포츠선데이[(주)선데이뉴스] | 발행인 신민정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834번길 8 3층(성사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28-86-20462 | TEL : 031-963-4083 | Mail : sundaynews@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아51049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