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이순재X박정수, '아침마당' 출연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연극 '장수상회' 배우 이순재, 박정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연극 '장수상호'에 출연 중인 배우 이순재, 박정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장수상회'는 황혼 부부간 유쾌한 사랑과 극적인 반전을 그린 감동적인 작품" 이라고 소개했다. 오랜 활동 비결은 부부 사이 돈독한 사랑이라고 밝힌 이순재는 ''장수상회'를 통해 인생에서 남는 것은 결국 부부 두 사람뿐이라는 주제를 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박정수는 '장수상회'를 "치매를 앓고 있는 성칠과 항상 성칠 옆을 지키는 금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성칠은 금님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나는 것처럼 다시 운명적인 사랑을 한다" 라고 덧붙였다.   

'장수상회'는 할리우드 영화 '러블리, 스틸'을 리메이크한 강제규 감독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노년에 싹트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순재는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 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김성칠 역, 박정수는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을 맡았다.   

박정수는 연기 상대자인 이순재에 대해 "이순재 선생님은 처음에는 어려운 선배였지만 '장수상회'를 통해 몇 년 간 부부 연기를 같이 하다 보니 때때로 설레는 감정을 느낄 때도 있다" 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5주년 특별 공연을 맞아 초호화 출연진으로 돌아온 '장수상회'는 이순재, 박정수와 함께 더블 캐스팅으로 배우 백일섭, 손숙이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2020년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박하나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정수와 모자로 호흡을 맞췄던 이원재도 함께한다.   

4월 1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며 봄맞이 특별 이벤트로 전석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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