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수향 이용희, 춤동인 舞樂과 함께하는 “和 그리고 化” 공연
남산국악당에서 ‘호남살풀이’와 ‘무락북춤(舞樂鼓舞)’ 전통과 창작공연 [스포츠선데이=김종권 기자]]성균관대학교 철학박사 및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15호 호남살풀이 이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용희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수향(秀香)이용희는 ‘마음의 향기’가 느껴지는 춤꾼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통과 창작, 홀춤과 군무의 형태를 창조적으로 변용하여 다년간 연마한 다양한 레파토리의 전통창작의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향(秀香)이용희/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겸임교수 9월 4일 남산국악당에서는 춤동인 舞樂과 함께하는 “和 그리고 化”의 타이틀로 ‘호남살풀이’와 ‘무락북춤(舞樂鼓舞)’이라는 전통과 창작공연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9월 12일 수요춤전 풍류사랑방..
문화
2018. 8. 1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