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데스트랩' 고영빈-박민성 등 출연...3월 개막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연극 '데스트랩'이 1년 만에 돌아온다.   

1978년 미국 극작가 아이라 레빈이 집필한 작품은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에 지명된 만큼 짜임새 있는 탄탄한 줄거리를 자랑한다. 1982년 크리스토퍼 리브.마이클 케인 주연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죽음의 덫'이란 뜻의 '데스트랩'은 극 중 클리포드 앤더슨의 극본 이름이다. 더 이상 새로운 희곡을 쓰지 못해 잊혀진 작가 시드니에게 클리포드 앤더슨의 희곡 '데스트랩'이 도착한다.   

시드니는 대본을 읽고 아주 치밀하고, 독자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작품이라 칭하며 클리포드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이후 서로를 만나 탐색전을 벌이고, 비밀스럽게 희곡 '데스트랩'을 차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시즌에서 명망 있는 추리 작가였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 속으로 잊혀진 '시드니 브륄' 역에는 고영빈.조영규.박민성(박성환)이 출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재능을 가진 작가 지망생 '클리포드 앤더슨' 역은 송유택.기세중.차서원이 맡는다.

  
심장병을 앓고 있는 시드니 브륄의 심약한 아내 '마이라 브륄' 역에 이지현.조한나, 미래를 보는 점술가 '헬가 텐 돌프' 역은 이현진.김지혜가 더블 캐스팅됐다. 시드니 브륄의 오랜 친구이자 변호사인 '포터 밀그림'은 선한국이 연기한다. 

지난해 새 프로덕션으로 선보였던 연극 '데스트랩'의 제작진인 황희원 연출, 김미경 무대 디자이너, 정구홍 조명 디자이너, 김미정 의상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다.   

황희원 연출은 "올해 공연은 쉬는 시간을 없애고 전체적인 길이를 대폭 줄이는 한편 신의 우스개와 속도감을 살려 장르적인 재미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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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의 삶' 박우식, 커밍아웃 후 10년 "당당해지고 싶었다.

 

사진='관종의 삶' 유튜브 캡처

[스포츠선데이=정민 기자] 게이 박우식의 커밍아웃 선언 후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최홍철의 관종의 삶'에는 '저를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박우식. 박우식은 "10년 전에 '슈퍼스타K'에서 커밍아웃했다. 게이, 동성애자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왜 커밍아웃을 했냐는 물음에 "그 때 당시에는 제가 게이라는 걸 밝히고 싶기도 하고 제 자신을 숨기고 싶지 않고 당당해지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박우식은 "요새 트로트 위주로 부른다. 실력이 있지는 않고 취미로 그냥 부른다"며 노래 요청이 있자 실력을 뽐내기도.

그는 커밍아웃 전에 여성과 교제해본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한 번도 안 만나봤다"며 여성과는 팔짱을 낀 스킨십이 전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길거리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난다면?"이라는 질문에 "괜찮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답하며 섹시한 여자에 대한 질문에는 "관심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우식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악플러에게는 "악플도 관심인 것 같다. 악플도 하나하나씩 다 읽고 있으니까 악플은 여기까지(이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신을 긍정적으로 봐주기를 부탁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우식은 과거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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