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선우정아-민수, 일본 바이닐 음반 발매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국내 독립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장성은), 선우정아, 민수(김민수)의 7인치 바이닐(Vinyl) 음반이 일본 음반 매장에서 판매된다. 일본 동경에 기반을 둔 아시아 음악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24일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HMV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HMV 온라인 사이트에서 세 음악인 특별 바이닐 음반이 판매를 시작했다" 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비사이드 바이닐 레코드 전문 브랜드 B333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비사이드 B333 Vol.4 여성 싱어송라이터 특집(女性SSW特集)'이란 제목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7인치 바이닐 음반 출시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일본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사이드 김선희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내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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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5.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