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코로나19 극복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 모아 안양시에 기부

FC안양, 코로나19 극복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 모아 안양시에 기부

[스포츠선데이=정민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의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안양시에 기부했다.

FC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 시민들을 위해 후원금 2,300만원을 모은 뒤 안양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에는 FC안양 이우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 장철혁 단장을 비롯한 사무국 전원이 동참했다. 안양시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의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금액의 높고 낮음을 떠나 기부는 어려운 일이다. 적극적으로 함께 동참해 준 FC안양 선수단과 사무국 전원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평소 구단에 대한 안양시와 안양시민들의 지원이 정말 크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구단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했다. 안양 시민 모두 힘을 내셔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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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신 안소예 모델 포토제닉상,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MODEL CONTEST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기업·인물 대상 시상식"

안소예 모델(포토제닉상 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선데이뉴스]

[스포츠선데이=이종록 기자] 지난 3월 26일(금)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에서 주관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모델콘테스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인배)에서 주최한,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 MODEL CONTEST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기업·인물 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성료 되었다.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 시상과 본상수상자들 시상은 14.15.16대 국회의원,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총재, 대한노인회 회장,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명예총재인 김호일(전) 국회의원이 시상했다.  

 

안소예 모델(포토제닉상 수여), 런 웨이 하고있다.[사진=선데이뉴스]


이번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안소예 모델은 수상소감에서 늦은 나이에 열정하나로 도전한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또 무대위에서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대회날이  떠오른다. 실수하면 어쩌지 넘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불안했지만 멋지게 워킹하고 제자리로 돌아 올 때 느꼈던 감격은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안소예 모델(포토제닉상 수여), 런 웨이 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선데이뉴스]

이어 인생도 그러하리라본다.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도전도 결국엔 도전하기 전까지 아무도 그 결과를 모르지만 실패든 성공이든 도전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제 삶은 더욱 빛 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 도전의 장면 장면을 마주 할 때마다 저는 매번 또 다른 감격을 느낄 수 있게 될 거라고 전했다. 

 

안소예 모델(포토제닉상 수여), 런 웨이 하고있다.[사진=선데이뉴스]

마지막으로 이 대회는 저에게 자신감과 열정의 의미를 깨우치게 해준 대회이기에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번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자신 있고 열정 있는 삶에 도전하며 더 겸손한마음과 낮은 자세로 다른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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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2022년 뮤지컬로 만난다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29일 (주)팝뮤직에 따르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2월 16일 최종회 평균 21.7%, 최고 24.1%를 달성,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 4차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등 아직까지도 큰 인기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주)팝뮤직과 (주)T2N미디어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국제적 판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2022년 중반 서울을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제작사인 (주)팝뮤직 김진석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판권계약을 완료했으며 주요 제작진 선정 및 출연진 결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원천 IP가 가지는 인지도가 워낙에 큰 작품이라 이미 많은 배우들과 해외 제작사들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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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낙원의 밤』, '감성 충만'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낙원의 밤', 메인 포스터 / 제공=넷플릭스]

[스포츠선데이=김건우 기자] 「아이러니의 미학이 만들어낸 독보적인 감성 누아르!」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이 담아낼 서정적 분위기와 짙은 누아르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인적 없는 제주도의 숲길을 나란히 걷는 태구와 재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삶의 끝에 선 태구, 재연 두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낙원으로 불리는 제주도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배경과 스토리가 주는 아이러니를 각각의 입장에서 흥미롭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소개한 박훈정 감독의 말처럼 아름다운 풍광과 긴장감 넘치는 누아르가 하나로 녹아든 독보적인 분위기의 <낙원의 밤>은 이미 외신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갱스터 무비와 멜로 드라마가 아이러니하지만 훌륭하게 조율된 작품. 한국 영화의 한계를 벗어난 액션 신과 운명에 맞선 캐릭터들의 저항이 돋보인다" (퀸란 Quinlan), “갱스터 서사의 낭만화를 이룬 작품. 훌륭한 영화적 지식을 활용한 역동적인 액션 장면이 돋보이는 영화" (시네마토그라프 Cinematographe) 등 찬사를 받은 <낙원의 밤>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에 스트리밍 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독보적인 감성의 박훈정 감독 신작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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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소식]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공연, 총 관객 50만명 돌파! 대단원의 마무리.

[사진='몬테크리스토'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스포츠선데이=김건우 기자] 「동시에 극장 개봉, 무대와 스크린의 관객에게 크나 큰 감동을 선사하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10주년 기념 시즌의 막을 내리며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17일 LG아트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 후, 예매 순위 랭킹1위에 오르며 2020-2021년 ‘최고의 화제작’의 자리를 지켰다. 

대중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10년 간 총 50만명 돌파 및 누적 공연 횟수 500회(3월 4일) 돌파와 같은 유의미한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공연은 코로나위기 속에 생계가 달린 배우, 스텝들과 관객들이 함께 더불어 가는 공연문화를 앞장서 만들어 나갔다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가 남달랐다.  

먼저, 지난해 12월 5일 코로나19의 심각세로 60일 간 공연을 중단하면서 생계가 걸려있는 앙상블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침체된 공연계를 다시 이끌어내기 위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최종 드레스 리허설 상영회’를 기획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관객들에게는 당시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공연을 아카이브용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앙상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겐 예상치 못한 어려운 상황을 버텨내고 앞으로 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낼 원동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19일엔 EMK와 CJ CGV, CJ 4D PLEX가 합작한 뮤지컬 실황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를 개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4DX 포맷으로도 개봉된 해당 영화는 직접 배에 타고 있는 듯한 승선감과 거친 바다의 질감,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 무대 위 화려한 액션 등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2주차 관객 몰이 중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개봉한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최초로 개봉 7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해 무대를 넘어 스크린까지 흥행 대작 ‘몬테크리스토’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한 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진 ‘에드몬드 단테스’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화하는 1막부터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새롭게 태어난 그가 날카로운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2막까지 서사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조명, 영상, 그리고 무대 디자인은 작품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해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대표 넘버로 꼽히는 1막 마지막 곡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에서는 1.8톤에 달하는 쇠파이프가 복수의 대상을 단죄하듯 하강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더했다.  

한층 화려해진 무대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 그리고 10주년이 아니고서야 만날 수 없는 황금 캐스팅 라인업으로 무장하며 무대 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19일 전국 CGV에서 4DX와 일반 스크린에서 개봉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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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오브라만차' 류정한, 시어터플러스 4월호 표지 장식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맨오브라만차' 속 돈키호테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지난 24일부터 충무아트센터에서 연장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류정한이 공연문화잡지 '시어터플러스'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In&Out'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류정한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정장 화보로 따뜻한 온도 절제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초연 배우로서 15주년 공연에 함께하는 남다른 감회를 밝히며 "한 작품이 10년 이상 계속 올라간다는 것은 어느 정도 검증을 받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런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뿌듯하고 영광스럽기도 하다" 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맨오브라만차'가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관객들도 이 작품과 함께 시간이 지나면서 새롭게 느끼는 면들이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돈키호테 이야기가 더 와 닿고, 현실에 휩쓸려 살다가도 '아 그래. 잊고 있었지만 내게도 꿈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삶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지막 '이룰 수 없는 꿈'을 들으며 올라가다 보면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삶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 같고 나아가 더 큰 용기로 불의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고 강조했다. 


'맨오브라만차'는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한다. 자신을 돈키호테라는 기사로 착각하는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 산초 모험을 통해 희망과 울림을 전한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5월 1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류정한, 조승우, 윤공주, 김지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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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 미' 배나라 "캐릭터 분석이 힘들었지만 제작진들이 많이 도와줬다"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3월 26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뮤지컬 '쓰릴 미'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주요 장면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박용호 제작자, 이대웅 연출, 이한밀 음악감독, 배우 김현진, 배나라, 이주순, 김우석, 노윤, 이석준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 첫 출연한 배나라는 "탄탄한 대본과 음악, 좋은 배우들과 제작진 덕분에 큰 걱정 없었다. 나와의 싸움이었다. 캐릭터를 분석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방향성을 잡는 데 제작진들이 많이 도와줬다" 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공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 다시 출연한 김우석은 "지난 시즌과 무대가 달라졌고 새로운 배우들도 합류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새롭게 느껴졌다" 고 말했다. 


박용호 제작자는 "2007년 초연 때 무대로 돌아가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다. 지금 팬들은 과거 '쓰릴 미' 무대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초연 무대를 재현해 그 의미를 되새기려 했다. '쓰릴 미'가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계에서 밀도 있는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는 시초가 됐다고 생각한다. 그 비결은 다양성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이번 초연 무대 재현에 의미를 두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은 세대교체가 된 '쓰릴 미'다. 완전히 새로워진 공연이다. 이제까지 공연 중에서 가장 밀도 있다" 고 설명했다. 


이대웅 연출은 "지난해 공연 때는 작품이 두드러져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이번엔 인물 중심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인물들 관계와 심리가 잘 드러나는 신선함이 있는 공연을 만들었다" 고 강조했다. 


뮤지컬 '쓰릴 미'는 1924년 시카고에서 발생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동기로 만든 작품이다. 주인공 '나'가 일곱 번째 가석방 심의에서 34년 전 '그'와 저지른 범죄에 대해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단 한 대 피아노와 심리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 갈등 구조로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마니아들 지지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초연 당시 무대와 조명 디자인을 재현했다. 당시 세트는 침대와 의자 두 개뿐이었고 조명도 화려하지 않았다. 긴장 속에서 무대 위 두 명 배우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부유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고 비상한 머리를 가졌지만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른 '나' 역은 이주순, 김우석, 김현진이 맡았다. 부유한 집안과 타고난 외모 등 남부러울 게 없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는 '그' 역에는 이석준, 노윤, 배나라가 나온다. 배나라, 이석준, 이주순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 뮤지컬 '쓰릴 미'는 6월 6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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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 예술단' 공식 출범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이 시대와 교감하는 전통예술단체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정동극장은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정동극장 예술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해 창단식과 첫 정기공연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된 바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를 준수해 첫 정기공연 '시나위, 夢(몽)'의 개막 식전 행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안숙선 명창, 송승환 PMC 프로덕션 예술총감독,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안숙선 명창은 "우리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강수진 단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예술계에 활력소가 돼 무용수와 관객 모두 공연을 통한 공감과 치유를 경험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정동극장 위상과 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정동극장 공식 명칭을 국립정동극장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립시설에 걸맞는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 을 당부했다.

  
정동극장은 올해 추진되는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연장을 확대한다. 현재 220석 규모 정동극장은 620석 중극장과 310석 소극장을 갖춘 공연장으로 거듭나며, 2024년 상반기 개관이 목표다.   

오 차관은 "재건축이 완료되면 연간 300회 공연 횟수는 600회로 2배 가량 늘어나고, 관객 수도 기존 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대폭 늘어날 것이다" 고 전망했다.   

단원들은 2009년 전통상설브랜드 'MISO: 춘향연가'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총 5135회 공연, 67개국 122개 도시 해외 공연을 펼치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관객에게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이번 창단식을 통해 앞으로 '정동극장 예술단'으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나간다.   

'정동극장 예술단'은 한국무용, 사물놀이, 타악 등 다채로운 전통 요소가 어우러진 연희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전통을 계승함은 물론 현대적 표현 방식을 더해 우수한 전통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며 공공극장 소속 예술 단체로서 위상과 목적을 갖춰 나아갈 방침이다.   

창단식 직후 열린 첫 정기공연 '시나위, 夢(몽)'은 '후회하지 않는 생을 살기 위한 산자들의 굿판'을 부제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현대적인 굿을 동기로 치유와 위로를 선사했다.   

반복적인 일상에 갇혀 소통 부재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절망이 무대 사면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영상과 무용수들 몸짓을 통해 표현됐다. 공연 초반 작품 안무가인 이규운 무용수의 묵직하지만 간결한 동작과 타악 연주자들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현대적인 굿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오랜 시간 극무용 형태의 전통상설공연을 통해 단련된 정동극장 예술단원들 표현력은 작품 백미다. 무용수들의 표정과 몸짓은 객석에 치유와 공감 주제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정동극장 예술단은 그 이름 책임감을 무겁게 여기며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것이다. 이 시대 언어로 그리는 전통예술 공연을 통해 현재 관객과 소통하고, 나아가 국제 사회에 한국 고유의 미를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시나위, 夢(몽)'은 28일까지 정동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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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가 이끄는 제이밴드, 28일 토크 콘서트 진행

[스포츠선데이= 장수안 기자] 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이세림)가 이끄는 제이밴드가 3월 28일 카페 콘체르토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클래식과 팝의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음악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제이밴드는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를 필두로 혜진(피아노), 김첼로(첼로), 김선욱(드럼), 김용욱(베이스) 등 다양한 멤버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보에 연주자도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제시카 리의 제이밴드는 2020년 12월 창단해 클래식을 바탕으로 음악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확장성을 보여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음악회에서 벗어나 카페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로 ‘선물’이라는 부제로 관객과 만난다.  

제이밴드를 이끄는 제시카 리는 “제이밴드는 격식 있고 딱딱한 분위기보다 멤버들의 입담과 다가가기 편안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카페 콘체르토 공간을 관객의 웃음과 환호성, 박수 소리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제이밴드는 음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유일의 팝 오보이스트 제시카 리를 비롯해 멤버들의 신선한 색깔이 관객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BS1 ‘열린음악회’·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피아니스트 이루마·장사익 세션을 비롯해 풍부한 무대 경험을 보유한 제이밴드 멤버들은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지키면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2악장(Going Home)을 비롯해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와 망각(Oblivion)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영화 ‘웰컴 투 동막골’ OST Kazabue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문화N티켓과 앙상블리안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티케팅 및 콘서트 관련 문의는 앙상블리안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2019년에 창립된 앙상블리안은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 문화 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이 있으며 예술 세미나, 강의, 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 콘서트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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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위키드' 배우들 참여한 WWF 세계자연기금 어스아워 캠페인 영상 공개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포 그린(FOR GREEN)' 캠페인 일환으로 WWF(세계자연기금)과 함께한 '어스아워' 캠페인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27일 진행되는 세계 최대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를 앞두고 WWF가 공개한 한국 공식 캠페인 영상은 '나와 지구를 위한 한 시간'을 주제로 WWF 홍보대사 박서준(박용규), 예술인 김충재, 뮤지컬 '위키드' 총 3편으로 구성된다. '어스아워' 의미와 함께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담았다.   

뮤지컬 '위키드' 편에는 마법사 역 남경주, 글린다 역 나하나, 피에로 역 서경수가 참여해 지구를 위해 내 손으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WWF 홍보대사 박서준은 '나의 휴식, 지구의 휴식' 편에 출연해 환경가방과 머그컵 사용하기 등 지구를 위한 실천 방법을, 김충재는 작업실에서 자신만의 어스아워를 보내는 방법을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은 '위키드' 공식 SNS 계정, WWF-Korea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키드'는 공연 기간 동안 'FOR GREEN'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WWF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 면 주머니, 손수건 등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된 'FOR GREEN' 묶음을 선보였다. 
 
또한 지구 환경을 위해 자신이 실천하는 행동 한 가지를 소개하는 '어스아워 도전'에 참여해 '위키드' 팀이 공연장 뒤편에서 실천하고 있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불 끄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설명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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