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 셀러브리티
영화배우이자 모델 배정남과 모델, DJ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휘황이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닮아가는 견주와 반려견, 데칼코마니’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배정남의 반려견 벨과 휘황의 반려견 다행이는 서로 다른 2인 2색 매력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배정남의 개인 SNS, 행사장에 동반 참석하기도 해 유명세를 탄 그의 반려견 ‘벨’과 강렬하고 터프한 무드의 블랙룩 화보를 완성했다. 이에 반해 휘황은 흰 털이 매력인 반려견 ‘다행이’와 함께 부드러운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정남은 “벨은 여자라서 그런지 애교가 많다. 때로는 애인 같고 때로는 딸 처럼 느껴지는 내 가족이다”라고 말했다. 휘황은 “다행이는 공장에서 인부들이 식용으로 키우던 유기견이다. 지인의 구조로 함께 하게 됐다. 외모만큼이나 순한 다행이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진다” 고 밝혀 그들의 반려견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서로를 꼭 닮은 반려견과 함께한 배정남, 휘황의 화보는 창간호인 <더 셀러브리티>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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