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운 경위가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찰생활20년,경찰청장 표창 수상등 대한민국 경찰의 귀감
[스포츠선데이=/장순배 기자]]전국다문화교류연맹,전국귀환동포총연합회,다문화나눔연합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시상식이 18일(토) 오후 3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종운 경위(일산경찰서 탄현2팀장)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박종운 경위(가운데)
박종운 경위는 2010년부터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사)월드세워에 매월 기부금을 내고 있으며, 200년 농림부장관 표창,2013년 중요사건 범인 검거로 기동단장 표창을 받은 바 있고, 2004년과 2013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등 대한민국 경찰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종운 경위(오른쪽 두번째)
박 경위는 이번 사회봉사대상 수상에 대해 "경찰생활 20년 넘게하면서 많은 상을 받아봤지만 이처럼 크고 값지고 소중한 상은 처음입니다. 제 개인의 영광이기도하지만 이 상은 15만 경찰을 대표해서 제가 받는 상이라 생각합니다. 이 자리가 다문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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