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 문화유산 ‘한지’가 서울 지역 최초, 최대 규모 문화제로 거듭난다.
‘2014 서울한지문화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렸다. (사)서울한지문화제위원회(위원장 이창복, 이하 한지위원회)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지 공예가를 비롯해 한지 관련 기업, 협회 등 총 300여 팀이 참여했다.
첫날 개막행사에서 한국 발레의 거장 발레리노 이원국 발레단 오프닝 공연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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