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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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선데이 2016. 4. 4. 20:21

[스포츠선데이뉴스=신주호 기자]세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세계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진제공 :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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