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배우 김민호가 '신병3'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민호는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공개될 시즌 3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올 수 있게 해주신 '신병'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병으로 시작해 생활관 안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박민석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했다.
이어 "'신병'은 박민석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 행운 작품이다. 앞으로 펼쳐질 제3장에서도 배우로서 보다 깊어지고 성숙해진 모습도 시청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 고 덧붙였다.
김민호는 '신병' 시즌 1에서 생활관에 처음 들어온 이병으로 처음 등장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시즌 2에서는 일병으로 진급해 군 생활이 편해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예상치 못한 고난을 맞고 역경을 헤쳐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 3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예고돼 박민석에게 어떤 병생활관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김민호는 '스윙키즈', '육사오', '카운트' 등 영화와 '경이로운 소문', '오케이 광자매',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등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이두나!'와 영화 '카운트'에 출연했으며 2025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병 3'(극본 윤기영, 연출 민진기)는 상병을 향해 달려가는 박민석(김민호 분) 새로운 군 생활을 그린다. 박민석 일병이 선임병으로 넘어가는 격동 시기인 만큼 더 화려한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과거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신병까지 맞이하면서 더 어려워진 군 생활을 경험한다. 박민석 뿐 아니라 남태우, 조진세, 이충구, 전승훈, 이수지 등 '신병즈' 원년 일원들과 김동준, 오대환, 김요한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함께 한다.
지니TV 오리지널 '신병' 시리즈는 2022년 시즌 1에서 최고시청률 1.2%로 시작해 2023년 시즌 2에서 3.6%까지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니TV 등 OTT를 통해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률 수치를 넘어 화제성으로 단연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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