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 박강현-정원영-민경아, 9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알라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왼쪽부터)   사진- 에스앤코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1월 9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알라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 며 창작자에게 극찬을 받은 '알라딘' 역 박강현은 정확도 높은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리고 있다. 신비로운 아그라바 세계로 관객을 인도하는 '지니' 역 정원영은 유쾌한 기운과 뛰어난 행위예술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과 평단 호평을 받고 있다. 실사화 영화 더빙에 이어 자스민 역을 맡은 뮤지컬 여배우 민경아는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 관객은 물론 원작 영화 팬들도 기다렸을 뮤지컬 '알라딘' 세 주역들과 만날 SBS 파워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 관객을 불러 모으며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유행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윤정렬),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 배우가 출연한다. 1월 9일 오후 2시 3월 공연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며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