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화 1636(주)콜피아 김명환 부회장
[스포츠선데이/선데이뉴스/한국미디어기자협회=장순배 기자]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국내의 대기업들이 속속 한글전화 1636을 사용하고 있어 1636한글전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환이라는 이름은 한국의 기업인들 사이에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무려 157개나 수료,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료증을 가졌으며 한국 최고경영자과정 총연합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콜피아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한글전화 1636'은 커다란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김명환 부회장은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전국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는 최첨단 통신서비스 ‘한글전화 1636’을 차별화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정부기관 및 50개 이상의 지자체에서도 ‘한글전화 1636’를 사용하게 한 마케팅의 마이다스 손이다.
김 부회장은 이번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지역특산물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지난 4월 30일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상생의 유통혁명 ‘YTN-말하는 전화기 1636 지역경제살리기 운동’ 출범식을 열게 되었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명환 부회장은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관련해서 “1636 콜피아의 우수한 네트워크 기술과 YTN의 공신력이 합쳐져 지역 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창의적인 발상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형성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는 “창조경영인” 선정되어 ‘2014 창조경영인 대상’에서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한 작년에는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부회장은 심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합숙소인 경남 산청에서 미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한 특강을 하기도 했다. 2014년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씨를 비롯한 7명은 콜피아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한글전화 1636’을 널리 알리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이 ‘한글전화 1636’을 알게 된 것은 상명대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동료에게서 추천 받았다.
본사에서 실시한 설명회를 듣고 1636이 ‘커다란 비전을 가진 이 시대 최고의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해 곧바로 사업에 참여했다.
㈜콜피스는 음성 인식 기술을 이용한 통신서비스 ‘한글전화 1636’은 유선전화나 휴대폰에서 1636을 누르고 음성으로 회사명이나 상호, 브랜드 이름을 말하면 자동으로 해당 업체에 연결되는 서비스다. 기업 입장에서는 전화번호를 따로 알릴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이용자는 인터넷 검색이나 114를 통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는 편리한 기능이다.1636 한글전화번호는 말로 전화를 거는 편리성에 힘입어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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