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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산업개발(주), 미세먼지와 재난에 강한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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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선데이 2024. 7.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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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 디에스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디에스산업개발(주)(대표이사 정찬영)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창호, 개폐형 방범창, 침수 방지용 차수판 등 고기능성 금속창호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 정식 등록업체로서 다수의 증명서 및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디에스산업개발은 직접생산 공장을 보유하여 생산에서 설치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정찬영 디에스산업개발(주) 대표이사가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를 설명하고 있다.

정찬영 대표는 "현대 사회에서 미세먼지, 꽃가루, 이산화탄소, 라돈 가스 등 실내 공기 오염이 심각하다"며, "외부 공기질이 좋지 않더라도 자연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에스산업개발의 주력 제품인 듀얼스크린 나노방진필터 창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다층 구조 형태로 설계되어 미세먼지 차단 성능과 공기 투과성,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첨단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난연 소재로 불에 타지 않는 안전성 까지 보강되었다. 학교, 유치원, 노인정, 관공서 등 공공시설에 최적화된 이 창호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와 최준 사장이 첨단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최근 들어 화재나 침수 발생 시 고정형 방범창이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방범 기능만을 중시한 고정형 방범창은 비상 상황 시 탈출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침수 시 현관문을 제외한 유일한 탈출구가 창문인데, 고정형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어 탈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에스산업개발은 재난 상황에서도 안전한 개폐형 방범창호를 개발했다.

정 대표는 재난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폐형 방범창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재 및 침수 시 긴급 탈출이 가능한 개폐형 방범창의 보급이 시급하다"며, "이 제품은 현재 전국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조례 제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디에스산업개발의 개폐형 방범창호는 창틀 레일 위에서 방범창이 이동하는 구조로, 강철봉 소재의 잠금장치는 본체에 부착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고 잠금장치의 불량 가능성이 낮다.

최준 디에스산업개발(주) 사장이 미세먼지와 재난에 강한 기능성 금속창호를 설명하고 있다.

추가로 디에스산업개발은 차수판 및 개폐형 방범창+차수판 일체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내충격 강도가 매우 높으며, 반투명 설계로 사생활 보호와 채광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로 반지하 주택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침수를 방지하고 최후 탈출을 용이하게 하여, 재난 대비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디에스산업개발은 전국의 산업체, 관공서, 초·중·고등학교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시공한 실적이 풍부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정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에스산업개발(주) 정찬영 대표이사와 최준 사장이 첨단 기능성 금속창호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디에스산업개발(주)은 첨단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능성 금속창호 시장을 선도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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