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쇼트트랙 해설자 데뷔... 배성재와 호흡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박승희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前 국가대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박승희가 해설자로 데뷔한다.

 

박승희는 23일부터 SBS에서 중계하는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해설을 맡아 배성재 캐스터와 호흡을 맞춘다.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국제빙상연맹(ISU)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쇼트트랙 대회다. 올해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일본 나고야, 헝가리 데브레첸,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까지 총 4개 도시에서 11월 말까지 치러진다.

 

박승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하고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E채널 '노는 언니'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줄곧 해설자 도전을 준비해 왔다.

 

박승희는 여자 쇼트트랙 사상 최초 올림픽 전 종목 메달 기록을 보유한 '빙상 전설'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한국 빙상 최초로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두 종목 올림픽 출전이라는 진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성재 캐스터는 "선수보다 연예인을 본 느낌이다. 소치 올림픽 때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아직도 인상적으로 남아 있다" 고 밝혔다.

 

한편 박승희가 해설자로 데뷔하는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은 23일 오후 2시 50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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