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지도자 대상 수상영예

 

[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우)이 임덕기 대회장으로부터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이 ‘2015 대한민국 인성대상’ 지도자 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수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장순배 선데이뉴스 취재부장은 수상소감에서 “먼저 대한민국 인성대상의 첫 번째 언론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덕을 갖춘 인성교육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그 러면서 장부장은 “직장인 엄마로 생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행히 엄마의 그런 마음을 알고 있는지 아이가 올곧게 잘 자라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순배 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바른 성품을 지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야학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장부장은 발로 뛰며 취재하는 열성적인 여성기자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반면, 후배기자들 사이에서는 포근한 인상으로 늘 후배들을 격려해주는 언니·누나 같은 자상한 선배기자로 소문나 있다. 또한, 그녀는 자녀 사랑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어머니기도 하다. 그녀는 바쁜 일과를 쪼개 프로골퍼가 꿈인 자녀를 뒷바라지하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장순배 부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