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김형남 세종대학교 무용과 교수가 제8대 한국무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지난 1월 30일 개최된 한국무용학회 정기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3년 1월까지다.
김 교수는 "한국무용학회는 다양한 연구주제를 소개하고 학문적 성숙을 이루며 우수한 학술지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한국무용학회를 전국무용학회, 무용협회, 전국 11개 대학 연구소 연합과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김 교수는 현재 세종대 무용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현대무용협회 부회장, 한국무용협회 부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무용학회는 지난 2001년 무용의 학문적 발전과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학술 연구, 학술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또 수준 높은 논문 발행과 무용학의 새로운 연구 흐름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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