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장순배 기자]가수 유지나가 '송해 가요제' 개최를 축하하며 국민 MC 송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송해가요제 추진위원회’는 9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제1회 종로 송해 가요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송해 씨, 조정식 대회장(FX RENT그룹 회장), 가수 박상철·유지나·이애란 씨 그리고 후원회장, 주관사와 협찬기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지나는 "'송해 가요제'가 이제 시작됐다. 가요제가 오래 열리기 위해선 송해 아버지가 오래 사셔야 한다"고 송해의 건강을 바라며 "가요제가 대박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송해 가요제'는 가수를 꿈 꾸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 새로운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취지다. 오는 10일 추가 예선을 마치고 오는 17일 광화문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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