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모동신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7 서울 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2017 Seoul Starlight Musical Festival, SSMF)’이 열렸다.
‘SSMF’은 2일과 3일 이틀 동안 73인의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이 56개의 뮤지컬 작품 속 129곡의 뮤지컬 음악의 라이브 향연을 펼친다.
2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저녁으로 이어진 가수 아이비의 무대는 ‘레미제라블’의 ‘온 마이 온’과 ‘아이다’의 ‘마이 스트롱기스트 수트’를 불렀으며, 김선영과 ‘위키드’의 ‘포 굿’, 이동신과 ‘미녀와 야수’ 등을 불렀다. 아이비는 댄스가수 출신답게 무대에서 댄스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국내 최초 야외무대로 열린 ‘2017 서울스타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은 가을이 시작된 9월 첫 주말을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 시켜주기 충분한 아름다운 초가을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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