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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 '멀버리(Mulberry)',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소프티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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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선데이 2022. 2. 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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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 제공=멀버리]

[스포츠선데이=김건우 기자] 「'블랙, 토바코 브라운 컬러 & 산뜻하고 과감한 코럴 오렌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ulberry(멀버리)가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신제품, Mulberry 소프티 컬렉션을 출시한다. 

퀼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프티 백은 리틀 소프티, 소프티 그리고 빅 소프티와 같이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고 Mulberry의 텍스처를 강조한 감각적이고 새로운 소프티 컬렉션은, 신선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Mulberry 소프티는 최고 품질의 나파 가죽을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매끄러운 마감 처리와 곡선 모양의 퀼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두툼하고 풍성한 다운 깃털을 채운 것이 특징적이다.  

Mulberry 소프티는 부드럽고 새로운 실루엣, 볼드한 컬러 팔레트, 그리고 포스트맨즈 락을 통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보여준다.


이 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데, 소프티는 일상 필수품을 담을 수 있는 크기로 가죽 탑 핸들과 어깨에 매는 페이퍼 클립 체인 숄더 스트랩이 포함된다. 

리틀 소프티는 숄더백이나 크로스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빅 소프티는 토트백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Mulberry 소프티 컬렉션은 블랙, 토바코 브라운 컬러와 더불어 산뜻하고 과감한 코럴 오렌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름다운 전원의 야생화 컬러인 콘플라워 블루와 와일드 프림로즈는 어떤 의상에도 부드럽고 차분하게 어우러진다.  

Mulberry의 Made to Last 공약을 실천한 소프티 컬렉션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파 가죽과 리사이클 나일론 안감, 그리고 윤리적 다운 깃털로 완성되었다. Mulberry는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다운 깃털은 농장에서 완제품까지 동물복지를 준수하는 윤리적 다운 공정(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하였다. 

소프티 컬렉션은 2022년 2월 7일, 전세계 Mulberry 오프라인 매장과 멀버리 홈페이지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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