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김건우 기자] 「글러브탠 가죽으로 제작, 명품의 가죽 퀄리티를 느껴본다!」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캐신 캐리 토트를 선보인다.
캐신 캐리 토트는 코치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보니 캐신'이 뉴욕에서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던 1950년대에 여성용 업무 가방이 없어 남성 프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쇼핑백에서 영감을 얻어 여성들을 위한 가방으로 디자인한 "캐신 캐리"를 기반으로 하였다.
1941년 맨해튼 한 로프트에서 가죽 공방으로 시작한 코치는 야구 글러브의 튼튼한 가죽이 시간이 갈수록 주인의 개인적인 역사와 세월의 흔적을 담는 것과 같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점에 매혹되었다.
이번 캐신 캐리 토트 역시 매우 부드러운 글러브탠 가죽으로 제작되어, 코치의 가죽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다.
마그네틱 스냅 잠금 처리된 백 내부에는 현금과 카드, 열쇠 및 기타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스포티한 웨빙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바디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캐신 캐리 토트는 20, 22 사이즈로 선보이며, 전국 코치 매장과 코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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