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빛 초롱 축제가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 빛 초롱 축제가 청계천을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번 빛초롱축제는 한지로 형태를 만들고 아름답고 은은한 빛을 낼 수 있는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약 1.2km 구간에 한국 전통 등과 해외 초청 등 수백점이 전시되고 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당초 '서울등축제'에서 '빛'을 매개로 한 전통과 현대가 어무러지는 문화관광 축제 형식으로 내용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 명칭을 변경했다.
서늘해진 청계천의 밤을 오는 23일까지 오색등 600여 점이 환히 밝힌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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