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신주호 기자]크로스오버 뮤지션 이현주(23)가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이용해 전통 창법에 화성을 쌓는 기법과 전통적인 분위기로 만월이라는 사극ost를 주제로 첫 디지털싱글앨범을 발매했다.
발매소감에서 이양은 “어려서부터 문화삼국통일을 일조한 우륵의 고장 충주에서 태어나 국악을 쉽게 접했다.”며 “실용음악을 전공했지만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앨범 발매 의미를 밝혔다.
이현주씨는 2013kbs전국노래자랑최우수상, 2013kbs전국노래자랑연말결선우수상, 보련가요제왕중왕전대상, 치악가요제가창상, 낙동가요제가창상, 대한민국온천가요제대상, 전국화성가요제가창상, 박달가요제인기상, 품바가요제은상, 삼도가요제대상, 창작향토가요제대상, 고복수가요제은상, 왕평가요제우수상, 권혜경가요제대상, 구미전국가요제대상, 전국대학생가요제대상등 다수의 수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중앙경찰학교, 한국전력공사, 삼성화재 공연등 기업행사에 초정되어 유쾌하고 위트 있는 말솜씨와 미모로 혼을 빼고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을 녹이고 있다. 실용음악과 국악기를 콜라보한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용문에이전시(070-7792-84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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