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나경원, TV조선 '아내의 맛' 동반 출연
[스포츠선데이=정민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前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31일 "'아내의 맛'에 나경원 前 의원과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다" 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맛' 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정치인인 나경원 前 의원과 박영선 장관은 가족과 일상을 첫 공개하며 정치인이 아닌 아내와 엄마로서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다. 방송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MBC 앵커 출신인 박 장관과 그간 '비정상회담', '냄비받침', '썰전' 등에서 입담을 과시해온 나 前 의원이 '아내의 맛'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박 장관과 나 前 의원은 2018년 tvN '인생술집'에서도 나란히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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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