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2014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서 인사 드려요~

 

 

배우 김지영이 금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 김지영은, 외부초청인사 축사 등 홍보대사를 소개하는 시간과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하여 청중들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2014 서울김장문화제’는 나눔·전시·체험·장터와 먹거리·문화 5개 분야의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6,000여명의 시민, 외국인, 관광객, 각 기관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약 255톤의 김장을 담그고,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김지영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를 통해 현명하고 당당한 주부의 이미지로 행사의 취지와 부합하여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 배우 김호진과 식객의 허영만 작가, 비정상 회담의 줄리안과 에네스카야 그리고 인기만점 캐릭터 뽀로로와 루피도 함께 위촉되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배우 김지영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배우로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이 우리 문화에 관해 관심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서울 김장문화제’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천만의 버무림, 대한민국 김장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광화문·서울·청계광장과 태평로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