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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명(본명 이주명)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연예

by 스포츠선데이 2021. 3.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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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명(본명 이주명)

[스포츠선데이=박희성 기자] 배우 주명은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는 여자인 나를 초등학교 축구부에 등록을 시켰다고 한다. 주명은 남자아이들만 있는 축구부에서 어느 남자아이들보다 축구를 잘 했었다고 한다. 주명은 아마 이때부터 남자들과의 경쟁이 시작 된 듯하다.   

어려서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큰 키가 마음한구석에 좀 창피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해외발령으로 가족 모두 네덜란드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선 자신의 키가 큰 키가 아니라는 것에 세상이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주명은 4년의 해외생활로 유창한 영어 어휘력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에 와서 부산국제 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를 졸업했다.    

신문방송학부를 다니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놓지 못해 연극동아리 활동도 꾸준히 하게 되었고 졸업 후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하며 배우로서 배워야 할 덕목과 운동을 시작 했다. 승마,수영,액션연기,검도,등 배울수 있는 것은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했고 큰 키에 액션연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꼭 좋은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명은 그러던 중 친구 감독이 단편영화를 하나 찍자고 해서 좋은 기회다 싶어 열심히 함께 했고 “미채색” 이란 그 작품이 2020년11월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에서 저에게 여우주연상이란 기쁨과 앞으로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큰 선물을 주었다.  

코닥어패럴 영화제를 유심히 지켜본 타조엔터테인먼트 김광윤이사는 주명을 보고 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김광윤이사는 배우(주명)은 뭔가 하겠다는 자심감이 들었고 바로 열락을해 주명배우를 만나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   

주명 배우도 타조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많은 가족들이 정말 가족처럼 잘 챙겨주셔서 이곳에서 큰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다고 한다. 김광윤이사 또한 엔터30년경력의 배테랑인 만큼 서로의 호흡을 잘 맞추워 대성하는 배우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런 말을 들으니 주명배우는 배우이전에 인성인 너무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큰 성장을 해서 세계무대로 나가 국위선양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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