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황금해바라기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라 이혜령 화가가 이번에는 보석해바라기 시리즈로 용산 아이파크몰 아방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전시기간은 3월 31일까지이고 오프닝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사라(SARA) 이혜령 작가의 해바라기 작품의 의미는 생명, 행운, 금전운만을 상징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원성을 상징하는 보석과 원석을 그림과 일체화 시켜서 영원불멸의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희구하는 인간 본연의 마음을 담아 고귀한 작품으로 탄생시키고자 노력한 작품들이라고 한다.
평소 작가가 수집하고 소장한 아끼는 보석과 원석들로 진주, 마노, 가넷, 토파즈, 청금석, 사금석 , 자수정, 침수정, 암모나이트 외에도 많은 장신구 재료들을 오브제로 사용하여 그림의 입체감을 살려 살아있는 듯한 해바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고통을 희석하는 시간이며, 새로운 희망을 잉태하는 시간이자, 예술혼을 불태우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사라 이혜령 작가의 해바라기는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많은 사람에게 새 생명과 새 희망의 에너지를 부여하고자하며 해바라기가 국화인 우크라이나에도 어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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