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장순배 취재부장, 사회공헌대상 부문 세계나눔대상 수상

 

[장순배 본지 취재부장이 수상 후 시상자 유재호 대회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 신민정 기자] 장순배 본지 취재부장이 사회공헌대상 부문 세계나눔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오후 2시 부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2015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 및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장순배 선데이뉴스 취재부장이 사회공헌대상 부문 세계나눔대상을 수상했다.

 

장순배 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바른 성품을 지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야학지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이번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큰상을 수상하므로 더욱 어깨가 무겁고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살기 좋은 세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분주하게 활동하여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은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대상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다문화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 10대 예술인상, 행복상, 10대 기자상 등 각 부문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단법인 부산다문화예술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기자협회,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가 후원했다.

 

또한 대한민국 160만 다문화가정, 다문화어린이, 이주노동자들의 문화의 벽을 허물고 화합과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며 나눔 확산을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들의 발 빠른 정착을 위해 다문화예술인들과 일반예술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