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선데이/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따뜻한 엄마들의 모임 청천푸르지오(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부녀회 김양숙 회장 주관으로 식물박사인 이영복(입주자대표회장)은 생태환경 전문가로 방학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입주민 자녀들과 함께 청천푸르지오 단지 내 야생식물에 대하여 현장탐방 강의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과 입주민의 생태 자연에 대한 사랑, 공동체의식 향상과 단지의 애착심을 심어주고 있다.
앞서 소개한 야생화 이야기는 식물박사인 입주자대표회장의 재능을 살려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현실을 느끼고 생태자연 환경이 젊은이의 미래 꿈나무의 ‘호연지기‘라는 생각으로 입주민 자녀와 부모가 참가해 환경이 주는 소중함과 주민의 자녀가 서로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부모들도 서로 어울리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야생화이야기는 청천푸르지오아파트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서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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