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최고의 팬서비스와 매너 보여주다!' 1시간 40분 역대급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
올여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관에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로 이루어진 최강 내한팀 TEAM 미션 임파서블이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프레스 컨퍼런스로 본격적인 내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는 무려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되어 역대 프레스 컨퍼런스 중 최장시간 진행 기록을 갱신, 역대급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로 내한 행사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했다.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챕터답게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영원한 ‘에단 헌트’ 톰 크루즈의 연기 커리어를 압축한 영상으로 시작된 프레스 컨퍼런스는 영화의 컨셉에 맞추어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국내 언론과 배우, 감독이 함께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질답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여기에 한국만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 상영, 역대급 스턴트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기자간담회 중 ‘친절한 톰 아저씨’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밝힌 톰 크루즈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 한국 문화도 좋아하고, 한국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다” 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또한 “여섯 번째로 한국에 방문했다. 한국 사람들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국에 처음 방문한 헤일리 앳웰과 바네사 커비는 “영화를 찍을 때부터 한국에 오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마침내 한국에 방문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프로내한러 사이먼 페그와 폼 클레멘티에프 역시 박찬욱의 <올드보이>, BTS를 언급하며 한국 영화나 케이팝을 포함한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역대급 프레스 컨퍼런스로 내한 행사의 포문을 연 TEAM 미션 임파서블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무려 3시간 동안 롯데월드타워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을 진행,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12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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