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저녁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신하균, 한지민, 이준익 감독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있다.
3년 만의 정상화 개최 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활짝 열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 전여빈이 선정됐다. 배우 양조위, 한지민, 진선규, 신하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개막작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받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이며, 폐막작은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초청작인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가 선정됐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전 세계 71개국에서 온 243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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