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온조",경찰의 날 초청공연

 

 

송파구 대표 창작뮤지컬 "온조"의 제작사인 MS뮤지컬컴퍼니측은 제 69회 경찰의 날을 맞아 10/21 화요일 공연에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경무관인 김해경 송파서장을 비롯한 송파관내 기동대원 200명을 공연에 초청했다고 전했다.

 
송파구민에게 30%의 할인율이 적용되는 뮤지컬 "온조"는 10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관내경찰들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예매 첫 날에 이미 300명의 전의경들이 예매를 끝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다.지난 주 프레스콜에는 150여명의 팬들도 함께 초청해서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찍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재미있었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고맙다", "몇 번을 보아도 멋진 공연이었고 심쿵 김원주(포맨)온조 너무 달달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인터뷰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분위기였다", "넘버들이 올킬 너무 좋다"등등의 반응이다.
 

뮤지컬 온조는 11/2까지 올림픽공원(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평일 저녁 8시, (토)3시/7시,(일)2시/6시에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