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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원, ‘문화창작과 제 1회 졸업생 고원’ 작가 및 배우 활동 화제

연예

by 스포츠선데이 2014. 10. 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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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선데이]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한국예술원은 재학생들의 활발한 활동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와중, 문예창작과 졸업생인 고원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원 문예창작과 제 1회 졸업생인 고원은 현재 연극 ‘고흐+이상, 나쁜 피’의 극본 및 주연을 맡았다. 작품은 ‘광기의 화가 고흐와 요절한 천재 작가 이상이 만난다면?’이라는 독특한 발상이 시작으로, 2012년에 초연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배우와 스탭으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종로5가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공연된다.
 
한국예술원은 영상문예창작 예술학부 학생들을 위해 드라마 대본집, 영화시나리오 등 작품집 및 출판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모전은 물론 작가 등단을 지원하고 있다. 작가가 되기 위한 학생들을 위한 공연극작과, 영상시나리오창작과, 방송예능창작과, 스토리창작학과가 있는 영상문예창작예술학부를 비롯해 보컬과, 기악과, 뮤지컬과, 연극과, 사진영상과, 방송제작연출과, 영화연출과, 방송연기과, 모델연기과, 성우과, 방송예술과 등 다양한 예술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당분야의 권위자를 실무 교수진으로 초빙에 현장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작가 및 배우인 고원은, “창작 중심의 실용교육과 스토리텔러 양성의 커리큘럼을 통해서 작가와 배우로 진출할 수 있었다”며, “독립영화는 물론 극작가, 배우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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