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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계의 마스코트 김민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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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선데이 2018. 7. 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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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만 18세) 선수

 

제 34회 회장배 전국 중.고 리듬체조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한국 중.고 체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가 후원한 제 34회 회장배 전국 중.고 리듬체조대회가  7월 21-22일  2일간 선수단. 임원. 심판 및 많은 관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 염창동 가양레포츠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중 김민지(만 18세) 선수는 서울시 왕십리에 있는 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리듬체조는 초등학교 1학년때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시작하게 되어 4학년 때부터 선수를 하였다.

 

어린 나이에 리듬체조를 시작하면 유연성이 좋아지고 바른 자세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운동을  하다보면 잦은 부상도 발생 할 수  있다.  김민지 선수도 부상에 대한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기엔 힘들어 했다. 하지만 리듬체조를 좋아하고 아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오랜기간 동안 허리와 목 부상으로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어왔지만  선수로써의 강인한 정신력과 투지로 이번 시합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였기에 감동을 주었다.

성격이 밝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활짝 웃는 모습으로 모든 이를 대하기에 선생님과 운동 선.후배들로 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김민지 선수는 스포츠 맨쉽을 말로써 전하는게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타에 모범이 되고 있는 선수다.  이런 보배 같은  선수가 리듬체조계의 마스코트로 영원히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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