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메모어' D-1 3색 티저 공개

                   에일리 티저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선데이= 김종권 기자]             가수 에일리(이예진)가 미니음반 '메모어(Me)moir)' 티저 3편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14일 '일루션'(Illusion) 티저, 17일 '미닝'(Meaning) 티저에 이어 19일 오후 6시 '엠엠아이(MMI)' 티저까지 순차적으로 '메모어'((Me)moir)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0일 음반 발매에 대한 기대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에일리는 '일루션' 티저에서 감각적이고 강한 군무와 강렬한 색감을 통해 에일리 고유 색을 드러냈으며 '미닝' 티저는 감성 짙은 발라드 가수로서 에일리 모습이 표현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될 머릿곡 '엠엠아이' 티저는 선명한 색채와 속도감 있고 세련된 편집으로 또 다른 에일리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에일리는 '메모어'((Me)moir)에 수록된 3곡 모두가 머릿곡이라는 자신감으로 3편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며 청취자들에게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각각 장르적 선명성이 돋보이는 3편 티저 영상은 댄스에서 발라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음향까지 '만능 여가수' 에일리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에일리 일곱 번째 미니음반 '메모어'((Me)moir)는 수록곡 전체를 방탄소년단(BTS) 수많은 유행곡을 탄생시킨 빅히트 뮤직 전속 제작자 피독(강효원, Pdogg)이 제작과 작곡 및 편곡, 연주에까지 참여해 공개 전부터 청취자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일리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년 동안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국내 최정상 가수로서 보여준 모습과 이를 한 단계 넘는 앞으로 에일리까지 담고자 3편 티저와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 새 미니음반 '메모어'((Me)moir)는 3월 20일 비대면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