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3곳, ‘직무역량’ 평가 비중 더 커진다”
[스포츠선데이=정민 기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에 비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29.7%)였다. 다음은 ‘관련 인턴 경험’(19.7%), ‘전공’(16.2%), ‘관련 자격증 보유 여부’(12.1%), ‘소프트 스킬 보유 여부’(8.7%), ‘관련 교육 이수 여부’(4.1%) 등의 순으로 실제 업무와 관련된 수행 경험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 같은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이유는 ‘실제 직무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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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4. 10:40